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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경영

문명사회 인재 채용시 사용될 공헌도 지표 개념

발행자 2020. 6. 1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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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언급한 어떤 지표에 대한 것과 유사하게 평가한다.

별 다섯개 만점 기준,

공헌도(供獻) 가 별 4개이면 10점 만점에 8점.

반대 개념인 위해도(僞害)가 별 2개이면 10점 만점에 4점이다.

지표는,

공헌도 점수 / 위해도 점수 * 10  -1 이기 때문에,

위 공헌도(혹은 공위도) 지표의 수치는 8/4*10 -1 = 19 점이 된다.

최상의 점수는 10/1*10 -1 = 99 이고

최하 점수는 1/10*10 -1 = 0 이다.

100점 만점이 아닌 이유는 만점짜리 사람은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왜냐면 현재 만점같아 보여도 자신이 결함이 없다는 태도를 가지면 향후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가정으로 1점씩을 감하면 최하점은 0이 되고 최고점은 99가 된다. 19점은 최하점수의 약 20배, 최고 점수의 1/5 로서 높은 편에 속한다. 9점인 경우는 최고점의 1/10이지만 평범한 수준이며 공헌도 중간인 2.5, 위해도 중간인 2.5 에서 2.5/2.5 * 10 -1 = 9점이 예시된다. 높은 편의 점수인 19점과 최고점인 99점의 차이가 10~20점 차이가 아닌 '약 5배'의 차이인데, 이 것은 공헌도라는 것이 우수한 사람 사이에서도 매우 큰 차이가 난다는 것을 반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일반적인 100점 만점 기준으로 평가하는 점수의 직관적인 느낌과 다르다. 50점이 아닌 9점이 중간 점수이다. 최고점와 차순위점이 두배 가량 차이나게 되어 있는데 이렇게 평가되어 최고점을 득점한 사람은 확고한 지위를 부여받게 되어 서열다툼이 생기지 않을 것이란 장점이 있다. 이렇게 설계된 지표는 지능지수 2σ+라야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현재 설립 준비 중인 법인의 인재 채용시 활용할 지표의 내용을 공개해보았다. 나의 회사가 대규모 인재 채용하기 까지는 아직 2~3년 남았기 때문에 그 전에도 좋은 인재들이 좋은 곳으로 가기 바라는 마음으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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